기술사 및 관리사/소방시설관리사

상위 1%의 자격증, 소방시설관리사 취업정보 낱낱이 파헤치기! [배울학 인강]

배울학 2018. 8. 7. 15:32

 

 

안녕하세요,

배울학 블로그지기 배움이입니다. : )

 

오늘은 소방자격증의 최고봉,

상위 1% 자격증이라 불리는 소방시설관리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왜 소방시설관리사는 1%의 자격증이라 불릴까요?

왜 사람들은 소방시설관리사를 취득하려고 할까요?

 

소방분야에서 관심이 많더라도 해당 자격증에 대해 자세히 앎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분들을 위해 배움이가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소방 분야 1%의 자격증

소방시설관리사 자격증 관계도 파헤치기

 

 

 

소방시설관리사는 자격증 중에서도 상위 자격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증 중 기술사와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더 쉬우실 거예요.

그래서 관련분야 기술사 및 기능장 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소방시설관리사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 2차 시험의 '소방시설의 설계 및 시공'과목도 면제됩니다.

 

참고 1.

일반 기사/기술사 자격증이 '국가기술자격증'인데 반해 소방시설관리기사는 '국가전문자격증'입니다.

시행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동일합니다.

 

참고 2. 응시자격으로 인정받는 관련 자격증

소방기술사, 위험물기능장, 건축사, 건축기계설비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공조냉동기계기술사

 

 

 

 

아무나 도전할 수 없는 자격증

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 및 합격률

 

 

 

소방시설관리사, 왜 1%의 자격증일까요?

첫 번째로 '아무나 도전할 수 없는' 희소가치를 들 수 있습니다.

 

사실 누구나 다 이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그 가치는 높지 않겠죠.

소방시설자격증이 희소가치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까다로운 응시자격

소방시설관리사는 전문자격을 갖춘 소수만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순수경력으로는 10년이 필요한데요.

전기 자격증의 최고봉이라는 발송배전기술사는 9년, 일반 기사자격증은 4년인 것과 비교하면

소방시설관리사의 자격요건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2. 낮은 합격률

큐넷에서 공개한 제 17회 2차시험 합격률은 3.5%였는데요.

즉 100명이 응시하면 3~4명만이 합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자격요건을 충족시킨 분들이 응시해도 3%의 합격률이 나올 정도니 얼마나 어려운 시험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3. 평균 수험기간 2년 이상

아무래도 어려운 시험이다 보니 단 번에 합격하기 어렵겠죠.

소방커뮤니티 합격 수기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2년 이상 준비한 분들이 많은데요.

자격증 중에 2년 이상이 평균 준비기간인 시험은 거의 손에 꼽힙니다.

그만큼 합격하기 어렵고 그만큼 희소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방시설관리사가 1%의 자격증라 불리는

두 번째 이유, 보장된 취업입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소방시설관리사 소지자는 많지 않습니다.

반면 건축물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소방시설 점검기준이 강화되면서 소방시설관리사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현재는 소방시설관리사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높은 희소가치로 자격증 취득 시 취업은 거의 보장된 데다 연봉 또한 높으니

1%의 자격증이란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꼭 취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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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소방시설관리사 소개글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