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합격을 위한 토목기사 공부방법

안녕하세요!

배울학 블로그지기 배움이 입니다:)

2018년 3회차 실기시험이 10/7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10/7 실기시험 일정이 끝나면

2018년 토목기사 시험은 모두 종료가 되는데요,

이제는 2019년 시험을 준비해야 할 때 입니다!

2019년에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는 토목기사 공부방법,

지금부터 확인해볼까요?

앞선 토목기사 포스팅에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토목기사는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이 아닙니다.

2016년에 시행된 3번의 토목기사 최종 합격률은 14.7%로

응시자 5명 중 1명만이 합격했고,

가장 최근인 2018년 2회차 실기시험도 직전 시험에 비해

합격률이 약 30%p 떨어진 42.05%를 기록했습니다.

토목기사 취득이 점점 어려워지는 만큼

확실한 합격전략을 바탕으로 한 토목기사 공부방법을 선택해야겠죠?

공부는 언제나 그렇듯 필기부터 시작이니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는

토목기사 필기 공부순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국가기술자격증 전문 배울학에서 제시하는

토목기사 필기시험 공부순서는

측량학 → 응용역학 → 수리수문학 → 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  토질 및 기초 → 마지막으로 상하수도공학 순입니다.

공부량이 많고 이해가 필수인 측량학과 응용역학을 먼저,

그리고 암기과목인 토질 및 기초와 상하수도공학을

제일 나중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나중 순서라 해서 중요하지 않은 과목은 아닙니다!

토질 및 기초는 실기시험에도 출제되는 내용이 많으니

필기과목 중 마지막 순서에 공부하더라도

꼼꼼한 학습이 필요함을 잊지 마세요!

다음은 토목기사 실기 공부순서 입니다.

토목기사 실기는 시공, 물량산출, 공정 세 파트로 나뉩니다.

이 중 시공에서 출제되는 문제가 전체의 7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니 시공 파트에

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다음은 과목별 공부 팁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다른 과목보다 상대적으로 암기과목 성향인

상하수도공학과 토질 및 기초과목을

고득점 전략과목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계산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응용역학은

계산문제를 눈이 아닌 직접 풀어보는 것이 좋으며,

측량학은 각 단원별로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에

이해도 필수이지만 암기해야 할 내용 또한 많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실기시험은 주관식으로 필기를 공부할 때보다

훨씬 꼼꼼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가장 많은 문제가 출제되는 시공 파트에서도

토공, 건설기계, 기초, 콘크리트 단원에서

특히 많은 문제가 출제됩니다.

실기시험 공부 시 시간이 부족하다면

위 네 개 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점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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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꼭 나오는 내용만 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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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리큘럼은 토목의 3가지 분야인

흙, 물, 구조를 담당한 교수진이

14,568 시간을 연구하여 완성한 커리큘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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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입문, 이론 및 문제풀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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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학은 토목기사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